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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후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7-08 16: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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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전적에서 알 수 있듯이 양대리그 합산 프로토스전 성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적이 7승 21패로 승률 25%. 프로토스전으로 인해 총 승률을 다 깎아먹는 그야말로 극악의 토막이었다. 역대 개인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선수 중 특정 종족전이 제대로 막장인 타 선수들과 비교해 보아도 매우 낮은 승률이다. 역대 최악의 테막으로 알려진 장진남도 양대리그 합산 테란전 성적이 14승 33패 29.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8%로 심각하긴 했지만 일단 전태규 보다는 승률이 조금 높았고, 마찬가지로 전태규와 같은 소속팀의 선수이자 역대급 토막으로 유명한 한동욱의 양대리그 합산 프로토스전 성적도 9승 19패 32.1%로 전태규의 프로토스전 성적보다는 나은 편이었다. 전태규의 공식전 통산 프로토스전 성적은 44전 17승 27패 38.6%로 매우 심각했고, 비공식전 합산 통산 프로토스전 성적도 98전 40승 58패 40.8%로 심각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했다.[27]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는 패러독스라는 희대의 토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스맵이 있어서 프로토스에게 매우 유리한 리그였다. 본인에게 패러독스란 맵은 타 종족전에서 분명히 이점이겠지만 바꿔말하면 상대 토스를 만날 확률이 높았다. 마이큐브 스타리그 8강에선 강민, 박용욱, 임요환과 함께 같은 조였기 때문에 임요환+2토스 조합은 전태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규에게 그렇게 만만한 대진표는 아니다. 강민이 3승으로 먼저 4강을 진출하고 3자 재경기 끝에 결국엔 나머지 한명의 진출자는 박용욱으로 결정되고 박용욱은 4강에서 박경락을 3:0으로 이긴 다음에 결국에는 박정석을 3:2로 꺾고 올라온 강민을 이기고 우승자가 된다. 한게임 스타리그 16강에서 역시 박용욱을 만났으나 박용욱은 우승자 징크스에 걸려서 전태규에게 패배한다. 그리고 8강에선 강민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박정석, 이윤열과 한조이기 때문에 이번엔 이윤열+2토스가 된다. 그래도 박정석과 이윤열을 이기고 4강에서 나도현을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갔으나 결승전 상대가 자신의 최대 천적인 강민이었으니...
또한 반대편 Stout MSL에서도 채러티가 있어서 프로토스에게 유리한 대회였다. 전태규는 승자 결승에서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강민에게 2:0으로 지고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는 이윤열에게 3:2 그것도 리버스 스윕으로 패하면서 탈락했기에 MSL에서도 강민이 자신을 저지한 적이 한 번 있다고 말한다. 최전성기 때도 토스전 승률은 20~30%였으며, 한게임 스타리그 결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승에 올라가서[28] 강민을 만나 준우승을 했다. 다만 이 시기 강민은 토스전이 많아 경험도 많고 소위 물도 올라있었으니[29][30] 전태규의 토스전 승률을 생각하면 1경기라도 따낸 건 나름 선전한 셈.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결승에서 전태규는 1경기 출전하는 상황에서 KTF는 1경기에 강민을 내보내서 KTF측에서 신의 엔트리가 작렬했다고 좋아했지만 이때만큼은 전태규가 강민을 이겼으며 KOR도 4:3 스코어로 KTF를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이기고 우승하게 된다.
그 다음인 Gillette 스타리그 2004에선 16강에서 박성준한테 졌지만 한동욱, 최수범을 잡고 2위로 8강에 진출했고, 최연성에게 아쉽게 2:1로 지고 탈락한다. 1경기 레퀴엠에서 최연성은 바이오닉 러쉬를 시도하여 넥서스 일점사를 시전했고, 진동형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공격이라 건물을 부수기도 어렵다는 파이어뱃의 공격을 막타로 맞고 넥서스가 터져버렸고, 400미네랄이 없던 전태규는 올인러쉬를 했으나 막히고 패해버린다.
4대 토스에서 밀려나며 일명 '낀토스' 계보의 선두가 된다. 저그의 경우 조진락, 변태준으로 계보 정리가 되며 어느 정도 기여도가 높은 게이머들이 정리되었고 테란의 경우 저 유명한 임이최를 기반으로 족보가 있지만, 토스는 삼대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토스에서 바로 신삼대토스로 계보가 이어지는 바람에 삼대토스 이전에는 송병석, 가림토, 임성춘이 누락되었고 삼대토스 이후에는 전태규가 4대 토스에서 탈락하며 전태규, 김성제, 그리고 신 3대에서 누락된 안기효가 역사 속에 묻히게 되는데, 획을 그을 정도에는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이르지 못했으나 이들의 토스 발전 기여도를 생각해 낀삼대토스라고 부르게 된다.[31]
별명은 '안전(제일)토스'였는데, 이는 전태규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기인한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별명이다. 초창기 전태규는 날빌을 거의 쓰지 않고, 상대가 무엇을 하든 안전하게 운영을 했으며, 포톤캐논을 다수 짓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이를 빗대어 해설진들이 우스갯 소리로 노란 안전모 쓰고 플레이 한다 한 적도 있다. 운영적 측면에서의 특징은 게이트웨이 중심의 병력 조합을 유지하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는 감각이 뛰어났으며, 특징적인 플레이로 자원 위주 운영을 즐겼다는 점. 쉽게 말해 전성기 전태규의 스타일은 캐논을 아끼지 않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시작해 병력을 잘 조합하고, 진출한 병력으로 지속적으로 교전에서 이득을 보면 이 이득을 넥서스로 환원시켰던 것이다. 이 점에서는 동시대 게이머들보다 앞서가는 면이 있었다. 그러나 다르게 보면 날빌 없이 중후반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선호한다는 점은 결국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초반 상대의 날빌이나 중후반 상대의 변칙적인 운영이나 판단에 약하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었고, 이는 초반 빌드 싸움과 승부수 선택에 능한 강민과 중후반 임기응변이 매우 뛰어난 이윤열, 마이크로 컨트롤과 마법 유닛 활용에 매우 능한 박용욱, 기본기가 매우 안정적이면서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전체적인 운영이 단단하고, 자기 할 것에만 집중하는 서지훈, 뛰어난 피지컬로 프로토스의 각종 초반 견제나 운영을 막아내고 이후 소울류 저그와 목동 저그와 같은 후반 운영에 매우 능한 조용호, 엄청난 컨트롤 능력으로 초반부터 프로토스를 힘들게 만드는 견제 플레이나 침투에 능하고 그렇게 얻은 이득을 바탕으로 히드라리스크나 럴커 힘싸움 능력이 매우 뛰어났던 박성준에게 매우 약한 결과로 나타메이저사이트 dafko88.com ❤️ WER34.COM ❤️ 메이저사이트 dafko88.com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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